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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81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시흥동 817번지 일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아파트 4개동 총 292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공사비는 약 705억원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68가구, 임대아파트는 60가구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2024년 4월 착공 예정이다.

 

주변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위치해 있고 KTX 광명역,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광역교통 접근이 용이하며, 2025년 신안산선(시흥사거리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금천구청, 홈플러스(시흥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또, 해당 구역은 서울시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 후보지에 포함돼 있어, 앞으로 관리지역으로 선정 시 주변 구역과 통합개발이 가능하고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안양 삼신6차 재건축, 인천 제물포시장 재개발, 인천 서림구역 재개발 등에 이어 이번 서울지역 정비사업 수주를 계기로 하반기에도 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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